會者定離 (회자정리)

會者定離(회자정리)

會 모일 회 | 者 놈 자 | 定 정할 정/이마 정 | 離 떠날 리(이) | 붙을 려(여), 교룡 치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말로, 인생(人生)의 무상(無常)함을 인간(人間)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이별(離別)의 아쉬움을 일컫는 말

출전: 유교경(遺敎經)


관련 한자어

유의어

生者必滅(생자필멸) | 無常轉變(무상전변)

상대어

去者必返(거자필반)


한탄 | 불교 | 유교경 | 遺敎經 |

膾炙人口 (회자인구)

膾炙人口(회자인구)

'회자'란 '고기에 회친 것과 구운 것'이란 뜻으로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말한다. 즉, 좋은 글귀가 여러 사람들에게 자주 인용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

橫說竪說 (횡설수설)

橫說竪說(횡설수설)

되는대로 조리가 없는 말을 마구 지껄이는 것

繪事後素 (회사후소)

繪事後素(회사후소)

繪 그림 회 | 事 일 사 | 後 뒤 후, 임금 후 | 素 본디 소, 흴 소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을 손질한 이후에 채색을 한다는 뜻으로, ①그림을 그릴 때 흰색을 제일 나중에 칠하여 딴 색을 한층 더 선명(鮮明)하게 함 ②사람은 좋은 바탕이 있은 뒤에 문식(文飾)을 더해야 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출전]
논어 팔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