磨斧爲針(마부위침)
磨 갈 마 | 斧 도끼 부 | 爲 하 위, 할 위 | 針 바늘 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끈기 있는 인내(忍耐)로 성공(成功)하고야 만다는 뜻
李白(이백)이 학문(學問)을 도중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를 만났다.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에 크게 감명을 받은 이백이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學問)에 힘쓴 결과 학문(學問)을 완성했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磨斧爲鍼(마부위침) | 磨斧爲針(마부위침) | 磨斧作針(마부작침) | 磨斧作鍼(마부작침) | 磨鐵杵而成針(마철저이성침) | 山溜穿石(산류천석) | 水積成川(수적성천) | 十伐之木(십벌지목) | 愚公移山(우공이산) | 積小成大(적소성대) | 積水成淵(적수성연) | 積塵成山(적진성산) | 積土成山(적토성산) | 點滴穿石(점적천석) | 鐵杵成針(철저성침) |
조필제 (주)세양 회장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추천하며 “이루기 힘든 일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로 성공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2013.01.22)
ReplyDelete한화의 내년 경영화두는 '마부위침(磨斧爲針)'으로 표현할 수 있다. 태양광 사업에 진출했던 대부분의 기업들은 공급과잉과 수요부진 상황이 닥치자 사업에서 철수했지만 한화는 태양광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태양광 사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랜 침체를 겪은 태양광 업계가 2014년을 기점으로 흑자전환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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