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盲玩丹靑 (맹완단청)

盲玩丹靑(맹완단청)

장님의 단청 구경. 보이지 않는 눈으로 단청을 구경해 봤자 아무런 소득이나 분별이 있을 수 없듯이, 사물을 보아도 전혀 사리를 분별하지 못함의 비유.

孟母三遷之敎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孟 : 맏 맹| 母 : 어미 모| 三 : 석 삼| 遷 : 옮길 천| 之 : 어조사 지| 敎 : 가르칠 교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孟母三遷 (맹모삼천)

孟母三遷(맹모삼천)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의 준말.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여, 맹자어머니가 세 번이나 이사를 하면서 맹자의 교육에 힘썼다는 고사.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孟母斷機 (맹모단기)

맹모단기(孟母斷機)

맹자 어머니가 베의 날실을 끊다. 시작했으면 끝을 보아야 한다.


타향에서 공부하던 어린 맹자가 느닷없이 집에 돌아왔을 때 맹자의 어머니는 베틀에 앉은 채 맹자에게 물었다.

"그래, 글은 얼마나 배웠느냐?"

"별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어머님."

맹자가 대답하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버리며 말했다.

"네가 공부를 중도에 그만두고 돌아온 것은 지금 내가 짜고 있던 이 베의 날실을 끊어 버린 것과 다를 게 없다."


시작했으면 끝을 보아야 하는 이치는 단지 학문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일이든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도전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