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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不同 (화이부동)

和而不同(화이부동)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스스로 원칙을 굽히지 말자

교수신문에서 선정한 2009년 희망의 사자성어


2009년 | 희망의 사자성어 | 교수신문

破邪顯正 (파사현정)

破邪顯正(파사현정)

破 깨뜨릴 파, 무너질 피 | 邪 간사할 사, 그런가 야, 나머지 여, 느릿할 서 | 顯 나타날 현 | 正 바를 정, 정월 정 |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


불교에서,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악(邪惡)한 도리(道理)를 깨뜨리고 바른 도리(道理)를 드러낸다는 뜻으로, 사악한 것을 깨닫는 것은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므로 얽매이는 마음을 타파하면 바르게 될 수 있다는 말. 이 용어는 특히 삼론종(三論宗)의 중요한 근본 교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출전
삼론현의(三論玄義)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破顯(파현) | 衛正斥邪(위정척아) | 衛正斥邪(위정척사) | 破邪顯正(파사현정) |

除舊布新 (제구포신)

除舊布新(제구포신)

除 덜 제 | 舊 예 구 | 布 베풀 포 | 新 새 신 |

묵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베푸는 일.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이다. 춘추좌전의 기록을 보면, 소공(昭公) 17년 겨울 하늘에 혜성이 나타나자 노나라의 대부(大夫) 신수(申須)가 이를 제구포신의 징조로 해석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혜성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길함의 상징으로 여겨져왔는데 오히려 이를 변혁의 징조로 본 것이다.

[출전]
春秋左氏傳(춘추좌씨전)

民貴君輕 (민귀군경)

民貴君輕(민귀군경)

백성이 존귀하고 임금은 가볍다

‘맹자’ 진심 편에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

2011년 교수신문이 선정한 희망의 사자성어. 새 정부 들어 관권이 인권 위에, 부자가 빈자 위에 군림하고, 힘센 자가 힘없는 자들을 핍박하는 불행한 사태가 심화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2011년에는 나라의 근본인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정

光風霽月 (광풍제월)

光風霽月(광풍제월)

군자의 인품이나 치세(治世)를 맑은 날 바람과 비 갠 후의 달빛에 비유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바람을 담아 교수신문에서 선정한 2008년 희망의 사자성어


2008년 | 희망의 사자성어 | 교수신문

康衢煙月 (강구연월)

康衢煙月(강구연월)

큰 길거리에 달빛이 은은히 비치는 모습이니 그야말로 아무런 근심이 없는 태평성대를 의미.

교수신문에서 선정한 2010년 희망의 사자성어


2010년 | 희망의 사자성어 | 교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