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성기지 민리백배 (絶聖棄智 民利百倍)
성인이 되기를 끊고 지혜롭기를 버려라. 그러면 백성들의 이로움이 백배가 될것이다. 노자의 도덕경 19장에 나오는 말.
http://nowgnoy3.blogspot.com/2011/05/blog-post_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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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齒腐心 (절치부심)
切齒腐心(절치부심)
切 끊을 절, 온통 체 | 齒 이 치 | 腐 썩을 부 | 心 마음 심 |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다는 뜻으로, 대단히 분해 하면서 이를 갈고 속을 썩임.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切齒扼腕(절치액완) |
切 끊을 절, 온통 체 | 齒 이 치 | 腐 썩을 부 | 心 마음 심 |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다는 뜻으로, 대단히 분해 하면서 이를 갈고 속을 썩임.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切齒扼腕(절치액완) |
絶世佳人 (절세가인)
絶世佳人(절세가인)
絶 끊을 절 | 世 인간 세/대 세 | 佳 아름다울 가 | 人 사람 인 |
세상(世上)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자(女子)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花容月態(화용월태) | 朱脣皓齒(주순호치) | 絶世美人(절세미인) | 絶世代美(절세대미) | 絶代佳人(절대가인) | 一顧傾城(일고경성) | 萬古絶色(만고절색) | 丹脣皓齒(단순호치) | 國香(국향) | 國色(국색) | 傾城之色(경성지색) | 傾城之美(경성지미) | 傾城(경성) | 傾國之色(경국지색) |
絶 끊을 절 | 世 인간 세/대 세 | 佳 아름다울 가 | 人 사람 인 |
세상(世上)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자(女子)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花容月態(화용월태) | 朱脣皓齒(주순호치) | 絶世美人(절세미인) | 絶世代美(절세대미) | 絶代佳人(절대가인) | 一顧傾城(일고경성) | 萬古絶色(만고절색) | 丹脣皓齒(단순호치) | 國香(국향) | 國色(국색) | 傾城之色(경성지색) | 傾城之美(경성지미) | 傾城(경성) | 傾國之色(경국지색) |
切磋琢磨 (절차탁마)
切磋琢磨(절차탁마)
切磋琢磨(qiēcuōzhuómó)
切 끊을 절, 온통 체 | 磋 갈 차, 삭은 뼈 자 | 琢 다듬을 탁 | 磨 갈 마 |
지난날 ‘절(切)’·‘차(磋)’·‘탁(琢)’·‘마(磨)’는 각각 뼈·상아·옥·돌에 대한 가공을 가리켰음.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다라는 뜻으로, 옥돌을 갈고 깎은 것처럼 학문 덕행을 닦음.
carve and polish—learn from each other by exchanging views; study and learn by mutual discussion
《대학》에 보면 "…如切如磋者 道學也 如琢如磨者 自修也(자르듯하고 쓸 듯함은 학문을 말하는 것이요, 쪼듯하고 갈 듯함은 스스로 닦는 일이다)"라고 하여 절차는 학문을 뜻하고, 탁마는 수양을 뜻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여절여차여탁여마"에서 여(如)자를 뺀 것이 절차탁마이다.
언변과 재기가 뛰어난 자공이 어느 날 스승인 공자(孔子)에게 묻기를 "선생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부자가 되더라도 교만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어떤 사람일까요?" "좋긴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 부자가 되더라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니라." 공자(孔子)의 대답(對答)에 이어 자공은 또 묻기를 '『시경(詩經)』'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군자는 뼈나 상아를 잘라서 줄로 간 것처럼 또한 옥이나 돌을 쪼아 서 모래로 닦은 것처럼 빛나는 것 같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수양에 수양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것일까요?" 공자(孔子)는 이렇게 대답(對答)했다. "자공아 이제 너와 함께 '『시경(詩經)』'을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과거의 것을 알려주면 미래의 것을 안다고 했듯이, 너야말로 하나를 듣고 둘을 알 수 있는 인물(人物)이로다."
[출전]
大學(대학) | 詩經(시경)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琢磨(탁마) | 切磋(절차) | 切磨(절마) |
切磋琢磨(qiēcuōzhuómó)
切 끊을 절, 온통 체 | 磋 갈 차, 삭은 뼈 자 | 琢 다듬을 탁 | 磨 갈 마 |
지난날 ‘절(切)’·‘차(磋)’·‘탁(琢)’·‘마(磨)’는 각각 뼈·상아·옥·돌에 대한 가공을 가리켰음.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다라는 뜻으로, 옥돌을 갈고 깎은 것처럼 학문 덕행을 닦음.
carve and polish—learn from each other by exchanging views; study and learn by mutual discussion
《대학》에 보면 "…如切如磋者 道學也 如琢如磨者 自修也(자르듯하고 쓸 듯함은 학문을 말하는 것이요, 쪼듯하고 갈 듯함은 스스로 닦는 일이다)"라고 하여 절차는 학문을 뜻하고, 탁마는 수양을 뜻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여절여차여탁여마"에서 여(如)자를 뺀 것이 절차탁마이다.
언변과 재기가 뛰어난 자공이 어느 날 스승인 공자(孔子)에게 묻기를 "선생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부자가 되더라도 교만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어떤 사람일까요?" "좋긴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 부자가 되더라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니라." 공자(孔子)의 대답(對答)에 이어 자공은 또 묻기를 '『시경(詩經)』'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군자는 뼈나 상아를 잘라서 줄로 간 것처럼 또한 옥이나 돌을 쪼아 서 모래로 닦은 것처럼 빛나는 것 같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수양에 수양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것일까요?" 공자(孔子)는 이렇게 대답(對答)했다. "자공아 이제 너와 함께 '『시경(詩經)』'을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과거의 것을 알려주면 미래의 것을 안다고 했듯이, 너야말로 하나를 듣고 둘을 알 수 있는 인물(人物)이로다."
[출전]
大學(대학) | 詩經(시경)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琢磨(탁마) | 切磋(절차) | 切磨(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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