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螢窓雪案 (형창설안)

螢窓雪案(형창설안)

螢 반딧불 형 | 窓 창 창, 굴뚝 총 | 雪 눈 설 | 案 책상 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學問)에 힘씀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螢雪之功(형설지공) | 車螢孫雪(차형손설) | 車胤聚螢(차윤취형) | 車胤盛螢(차윤성형) | 孫康映雪(손강영설) |

廢寢忘食 (폐침망식)

廢寢忘食(폐침망식)

廢 폐할 폐/버릴 폐 | 寢 잘 침 | 忘 잊을 망 | 食 밥 식/먹을 식, 먹이 사, 사람 이름 이 |

잠을 안 자고, 밥 먹는 것도 잊는다는 뜻으로, 매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송사기사본말(宋史記事本末) 왕안석변법(王安石變法)에 실린 이야기다.

북송(北宋)시기, 유명한 정치가이자 문인(文人)인 왕안석은 신종(神宗)년간에 두 차례 재상을 지냈다. 당시 일부 귀족들이 많은 토지를 차지하고 납세(納稅)를 거부하여, 중앙 정부의 재정이 날로 악화되자, 재상으로 있던 왕안석은 변법을 실행하였다. 그러나 완고한 무리들의 반대에 부딪혀 두 차례 모두 재상의 자리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왕안석은 공부하기를 좋아하여 널리 제자백가서를 읽고, 각종 이론들을 진지하게 연구함으로써 형공신학(荊公新學) 을 정립하여 변법의 이론으로 삼았다. 그는 강동에서 관직생활을 하면서, 저명한 학자인 주돈이(周敦 )를 만났다. 그는 주돈이와 여러 가지 사상 문제를 토론하며 밤을 세웠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그 문제들을 몇번이고 생각하며, 잠 자는 것, 밤 먹는 것까지도 모두 잊어버렸다[安石退而精思, 至忘寢食].

廢寢忘食이란 잠 못자고 끼니를 거를 정도로 바쁘거나 매우 열심히 공부함을 비유한 말이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廢寢忘餐(폐침망찬) |

川流不息 (천류불식)

川流不息(천류불식)

川流不息(chuānliúbùxī)

川 내 천 | 流 흐를 류(유) | 不 아닐 불, 아닐 부 | 息 쉴 식 |

1. 시냇물의 흐름이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비유.

2. [中](행인·차량 등이) 냇물처럼 끊임없이 오가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 endless streams.

[출전]
千字文(천자문)

知行一致 (지행일치)

知行一致(지행일치)

知 알 지 | 行 다닐 행, 항렬 항 | 一 한 일 | 致 이를 치, 빽빽할 치 |

①지식(知識)과 행동(行動)이 한결같이 서로 맞음 ②지식(知識)과 행동(行動)이 일치(一致)함

晝耕夜讀 (주경야독)

晝耕夜讀(주경야독)

晝 낮 주 | 耕 밭 갈 경 | 夜 밤 야, 고을 이름 액 | 讀 읽을 독, 구절 두 |

낮에는 농사(農事) 짓고 밤에는 공부(工夫)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耕讀(경독) | 晝耕夜讀手不釋卷(주경야독수불석권) | 晝耕夜誦(주경야송) | 晴耕雨讀(청경우독) | 凿壁偷光(záobìtōuguāng, 착벽투광) |

切齒腐心 (절치부심)

切齒腐心(절치부심)

切 끊을 절, 온통 체 | 齒 이 치 | 腐 썩을 부 | 心 마음 심 |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다는 뜻으로, 대단히 분해 하면서 이를 갈고 속을 썩임.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切齒扼腕(절치액완) |

切磋琢磨 (절차탁마)

切磋琢磨(절차탁마)

切磋琢磨(qiēcuōzhuómó)

切 끊을 절, 온통 체 | 磋 갈 차, 삭은 뼈 자 | 琢 다듬을 탁 | 磨 갈 마 |

지난날 ‘절(切)’·‘차(磋)’·‘탁(琢)’·‘마(磨)’는 각각 뼈·상아·옥·돌에 대한 가공을 가리켰음. 옥돌을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고 갈아 빛을 내다라는 뜻으로, 옥돌을 갈고 깎은 것처럼 학문 덕행을 닦음.

carve and polish—learn from each other by exchanging views; study and learn by mutual discussion


《대학》에 보면 "…如切如磋者 道學也 如琢如磨者 自修也(자르듯하고 쓸 듯함은 학문을 말하는 것이요, 쪼듯하고 갈 듯함은 스스로 닦는 일이다)"라고 하여 절차는 학문을 뜻하고, 탁마는 수양을 뜻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여절여차여탁여마"에서 여(如)자를 뺀 것이 절차탁마이다.

언변과 재기가 뛰어난 자공이 어느 날 스승인 공자(孔子)에게 묻기를 "선생님, 가난하더라도 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부자가 되더라도 교만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어떤 사람일까요?" "좋긴 하지만,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 부자가 되더라도 예를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니라." 공자(孔子)의 대답(對答)에 이어 자공은 또 묻기를 '『시경(詩經)』'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군자는 뼈나 상아를 잘라서 줄로 간 것처럼 또한 옥이나 돌을 쪼아 서 모래로 닦은 것처럼 빛나는 것 같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수양에 수양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것일까요?" 공자(孔子)는 이렇게 대답(對答)했다. "자공아 이제 너와 함께 '『시경(詩經)』'을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과거의 것을 알려주면 미래의 것을 안다고 했듯이, 너야말로 하나를 듣고 둘을 알 수 있는 인물(人物)이로다."

[출전]
大學(대학) | 詩經(시경)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琢磨(탁마) | 切磋(절차) | 切磨(절마) |

自强不息 (자강불식)

自强不息(자강불식)

自强不息(zìqiángbùxī)

自 스스로 자 | 强 강할 강 | 不 아닐 불, 아닐 부 | 息 쉴 식 |

스스로 힘을 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to strive to become stronger; to make unremitting efforts to improve oneself

[출전]
역경(易經)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自彊不息(자강불식) | 自强不息(자강불식) |

日就月將 (일취월장)

日就月將(일취월장)

日 날 일 | 就 나아갈 취, 관대할 여 | 月 달 월 | 將 장수 장, 장차 장 |

날마다 달마다 성장(成長)하고 발전(發展)한다는 뜻으로, 학업(學業)이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진보(進步)함을 이름

출전
시경(詩經)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日就(일취) | 日將月就(일장월취) | 刮目相對(괄목상대) |

利用厚生 (이용후생)

利用厚生(이용후생)

利用厚生 [lìyònghòushēng]

利 이로울 리 | 用 쓸 용 | 厚 투터울 후 | 生 날 생 |

기구(器具)를 편리(便利)하게 쓰고 먹을 것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백성(百姓)의 생활(生活)을 나아지게 함


利用(이용)은 장인(匠人)이 그릇을 만들고 장사가 재물을 운반하는 것을 말하고 厚生(후생)은 옷을 입고 고기를 먹어 추위에 떨지 않고 굶주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상서(尙書) 우서(虞書)의 대우모(大禹謨)에는 우(禹)와 순(舜)임금과 익(益), 세 사람의 정치에 관한 대담이 기록되어 있다.

우는 순임금에게 말하길 임금이시여, 잘 생각하십시오. 덕으로만 옳은 정치를 할 수 있고, 정치는 백성을 보양(保養)하는데 있으니, 물·불·쇠·나무·흙 및 곡식들을 잘 다스리시고, 또 덕을 바로 잡고 쓰임을 이롭게 하며 삶을 두터이 함을 잘 조화시키십시오[正德利用厚生, 惟和]하고 하였다.

또한 춘추좌전(春秋左傳) 문공(文公) 7년조에도 수(水) 화(火) 금(金) 목(木) 토(土) 곡(穀)의 여섯가지가 나오는 것을 육부(六府)라 하고, 백성의 덕을 바르게 하는 정덕(正德)과, 백성들이 쓰고 하는데 편리하게 하는 이용(利用)과, 백성들의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후생(厚生), 이것을 삼사라 이릅니다[正德利用厚生, 謂之三事]라는 대목이 보인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經世致用(경세치용) |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少 적을 소, 젊을 소 | 年 해 년(연), 아첨할 녕(영) | 易 쉬울 이, 바꿀 역 | 老 늙을 로(노) | 學 배울 학, 가르칠 교, 고지새 할 | 難 어려울 난, 우거질 나 | 成 이룰 성 |

소년(少年)은 늙기 쉬우나 학문(學問)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송(宋)나라 대유학자 주자(朱子)의 《권학문(勸學文)》에 나오는 시의 첫 구절이다.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學問)을 이루기는 어렵다[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 학난성)] 순간순간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 불가경)]


출전

주자(朱子)의 주문공전집(朱文公文集)

不恥下問 (불치하문, bùchǐxiàwèn)

不恥下問(불치하문)

不耻下问(bùchǐxiàwèn)

不 아닐 불, 아닐 부 | 恥 부끄러울 치 | 下 아래 하 | 問 물을 문 |

자기보다 지위(地位)ㆍ학식(學識)ㆍ나이 등이 낮은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Not ashamed to ask of one's inferiors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결코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로, 아무리 지위가 낮거나 못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이 모르는 것을 묻는 것은 신분이나 지위가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 편에 나온다.

춘추(春秋)시기, 위(衛)나라 대부(大夫)였던 공어는 매우 겸손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당시 사람들로부터 찬사와 칭송을 받았다. 공어가 죽자, 위나라 군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호학(好學) 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에게 문(文) 이라는 봉호(封號)를 하사하였다.

당시 공자(孔子)의 제자였던 위나라의 자공(子貢)은, 공어에게는 잘못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 만큼 그렇게 훌륭하지 않으며, 또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다.

"위(衛)나라의 대부인 공어의 시호(諡號)가 어떻게 해서 '문(文)'이 된 것입니까?"

공자(孔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민첩해서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이로써 시호를 문이라 한 것이다[敏而好學 不恥下問 是以謂文也]."

이렇듯 학문을 좋아하여, 혹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비록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일지라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진실로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도 기꺼이 물어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我師)'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함께 길을 가는 세 사람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에게든 배울 점이 있다는 말이다. 또 '공자천주(孔子穿珠)'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공자가 실에 구슬 꿰는 방법을 몰라 바느질하는 아낙네에게 물어 개미 허리에 실을 매고 구슬 구멍 반대편에 꿀을 발라 개미가 꿀 냄새를 맡고 바늘을 통과해 구슬을 꿰었다는 말인데, 역시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


관련 고사성어

유의어

孔子穿珠(공자천주) | 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

半部論語 (반부논어)

半部論語(반부논어)

半 반 반 | 部 분류 부, 떼 부, 거느릴 부 | 論 논할 논(론), 조리 윤(륜) | 語 말씀 어 |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①학습(學習)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②자신의 지식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송(宋)나라 나대경(羅大經)이 쓴 학림옥로(鶴林玉露)에 실린 이야기.

북송(北宋) 초, 산동(山東)에 조보(趙普)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일찍이 송 태조를 도와 천하를 통일하여 송나라를 건국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는 어릴 때부터 전쟁터에 나가느라 글공부를 할 틈이 없어 학문에 어두웠으므로, 늘 이 점을 염려하여 퇴근한 뒤에는 두문불출(杜門不出)하며 글을 읽어 마침내 많은 학식을 갖추게 되었다.

태종(太宗)이 제위를 계승하자, 그는 승상에 임용되어 국가를 매우 잘 다스렸다. 그러나 시기하는 사람들이 그를 몰아내기 위해, 그가 겨우 논어 밖에 읽지 않아 학식이 없는데다, 별다른 재능도 없어서 중책을 맡기 어렵다고 모략하였다. 송 태종이 이를 알고 조보에게 묻자, 조보는 조금도 숨기지 않고 대답하였다.

"신(臣)이 평생에 아는 바는 분명히 논어를 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논어의 절반 지식으로 태조(太祖)께서 천하를 평정하시는 일을 도왔으며, 이제는 그 나머지 절반의 지식으로 폐하께서 태평성대를 이룩하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臣平生所知 誠不出此 昔以其半輔太祖定天下 今欲以其半輔陛下治太平]."

나중에 조보가 죽은 뒤 가족이 유품을 정리하다가 그의 책 상자를 열어 보니, 정말 《논어》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반부논어는 위의 글에서 유래한 말로, '반부논어치천하(半部論語治天下)'라고도 쓴다. 모름지기 학문을 하는 사람은 이렇듯 자신의 지식을 겸손해할 줄도 알아야 함을 이른 말이다.


출전

나대경(羅大經)의 학림옥로(鶴林玉露)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반부논어치천하(半部論語治天下) |

반의어·상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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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활용도

중요도 ★★

曲學阿世 (곡학아세)

曲學阿世(곡학아세)

曲学阿世(qūxué ēshì)。

曲 굽을 곡, 누룩 곡 | 學 배울 학, 가르칠 교, 고지새 할 | 阿 언덕 아, 호칭 옥 | 世 인간 세, 대 세 |

학문(學問)을 굽히어 세상(世上)에 아첨(阿諂)한다는 뜻으로, 정도(正道)를 벗어난 학문(學問)으로 세상(世上) 사람에게 아첨(阿諂)함을 이르는 말


사기 유림열전(儒林列傳)의 이야기.

중국 한나라 황제(皇帝)인 경제(景帝)가 즉위하여 천하(天下)의 선비를 찾다가 산동에 사는 원고생(轅固生)이란 90세의 노 시인을 등용(登用ㆍ登庸)하기로 했다.

중신들은 그의 등용(登用ㆍ登庸)을 반대했으나, 끝내 경제(景帝) 임금은 그를 등용(登用ㆍ登庸)한다. 그는 강직한 성품과 학문으로 왕자의 스승을 지냈으나 병 때문에 물러났다.

무제(武帝)가 즉위하자, 원고생은 9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시 조정의 부름을 받게 되었는데, 아첨을 일삼는 관리들은 그가 너무 늙었다며 헐뜯었다. 원고생이 조정의 부름을 받았을 때, 같이 등용(登用ㆍ登庸)된 소장 학자가 있었는데, 그는 역시 산동 사람으로 공손홍(公孫弘)이라고 했다. 공손홍은 원고생을 깔보고 무시했으나, 개의치 아니하고 공손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한다.

"지금은 학문(學問)의 정도(正道)가 어지러워져 속설이 유행하여 전통적 학문(學問)이 결국은 사설로 인하여 본연의 모습이 사라지고 말 것이오. 당신은 학문(學問)을 좋아하고 젊으니 선비로써 올바른 학문(學問)을 세상(世上)에 널리 펼쳐주기 바라오. 자신이 믿는 학설을 굽혀(曲學), 이 세상(世上) 속물들에게 아첨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되오.[務正學以言, 無曲學以阿世]"

이 말을 들은 공손홍은 고매한 학식과 인격을 갖춘 원고생에게 지난 잘못을 사죄하고 제자가 되었다는 설화가 있다. 이로 인하여 전해지는 말이 바로 곡학아세이다.


출전

사기(史記)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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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어·상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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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활용도

활용도 ★★★

格物致知誠意正心 (격물치지성의정심)

格物致知誠意正心(격물치지성의정심)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통찰해 자기(自己)의 지식(知識)을 확고히 하며, 사물의 이치를 통찰해 지식을 확고히 함

格物致知 誠意正心 修身齊家 治國平天下。(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사물에 이르러 앎을 이루고,뜻을 성실히 하여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닦고 집안을 정돈하며,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화롭게 한다.

격물치지(格物致知)와 성의정심(誠意正心)은 수신을 위한 공부이고, 제가(濟家)와 치국(治國) 및 평천하(平天下)는 수신의 결과임.

[출전]
大學(대학)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格物致知(격물치지) | 誠意正心(성의정심) | 修身齊家(수신제가) |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