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和年豊(시화연풍)
時 때 시 | 和 화할 화 | 年 해 연(년), 아첨할 영(녕) | 豊 풍년 풍, 부들 풍, 예도 례(예), 굽 높은 그릇 례(예) |
화평한 시대를 열고 해마다 풍년이 들도록 함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時和年豐(시화연풍) | 時和歲豊(시화세풍) | 時和歲豐(시화세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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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终不懈 (시종불해)
始终不懈(시종불해)
始终不懈[shǐzhōngbùxiè]
始 비로소 시 | 终 마칠 종 | 不 아닐 부, 아닐 불 | 懈 게으를 해 |
시종 해이하지 않고 꾸준함을 이르는 말.
unremitting; persistent
始终不懈[shǐzhōngbùxiè]
始 비로소 시 | 终 마칠 종 | 不 아닐 부, 아닐 불 | 懈 게으를 해 |
시종 해이하지 않고 꾸준함을 이르는 말.
unremitting; persistent
視而不見 (시이불견)
視而不見(시이불견)
視 볼 시 | 而 말 이을 이, 능히 능 | 不 아닐 불, 아닐 부 | 見 볼 견, 뵈올 현 |
보기는 하되 보이지 않음. 시선은 대상을 향하고 있지만 마음이 딴 곳에 있어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음.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視若不見(시약불견) | 視而不視(시이불시) | 視而不見(시이불견) | 心不在焉視而不見(심부재언시이불견) | 聽而不聞(청이불문) | 食而不知其味(식이부지기미) |
視 볼 시 | 而 말 이을 이, 능히 능 | 不 아닐 불, 아닐 부 | 見 볼 견, 뵈올 현 |
보기는 하되 보이지 않음. 시선은 대상을 향하고 있지만 마음이 딴 곳에 있어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음.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視若不見(시약불견) | 視而不視(시이불시) | 視而不見(시이불견) | 心不在焉視而不見(심부재언시이불견) | 聽而不聞(청이불문) | 食而不知其味(식이부지기미) |
時不可失 (시불가실)
時不可失(시불가실)
時 때 시 | 不 아닐 불, 아닐 부 | 可 옳을 가, 오랑캐 임금 이름 극 | 失 잃을 실, 놓을 일 |
한 번 지난 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므로, ①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말 ②좋은 시기(時期)를 잃어버려 서는 안 된다는 말
Must not lose the opportunity
상서(尙書) 태서(泰誓)편은 주(周)나라 서백후의 아들인 발(發)이 은(殷)나라 주왕(紂王)을 정벌함에 임하여 군사들을 모아 놓고 훈시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이 소인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경하고 두려워하며, 돌아가신 아버지 문왕의 명을 받았으니 하느님에게 제사를 지내고, 큰 땅에도 제사를 지냈으며, 그대 무리들을 거느리고 하늘의 벌하심을 이루려는 것이오. 하늘은 백성들을 가엾게 여기시니, 백성들이 바라는 바를 하늘은 반드시 그대로 따르시오. 그대들은 바라건대 나 한 사람을 도와 영원히 온 세상을 맑게 하시오[爾尙弼予一人, 永淸四海]. 때가 되었으니 잃어서는 아니 되오[時哉弗可失]!
기원전 222년, 서백후 문왕(文王)의 아들인 발(發)은 정식으로 제위에 올라 중국 땅을 다스리게 되었으니, 그가 바로 주나라 무왕(武王)인 것이다.
時不可失(Must not lose the opportunity) 이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는 뜻이며, 물실호기(勿失好機)와 비슷한 표현이다.
출전
전국책(戰國策) | 상서(尙書) 태서(泰誓)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勿失好機(물실호기) | 時不可失(시불가실) |
時 때 시 | 不 아닐 불, 아닐 부 | 可 옳을 가, 오랑캐 임금 이름 극 | 失 잃을 실, 놓을 일 |
한 번 지난 때는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므로, ①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말 ②좋은 시기(時期)를 잃어버려 서는 안 된다는 말
Must not lose the opportunity
상서(尙書) 태서(泰誓)편은 주(周)나라 서백후의 아들인 발(發)이 은(殷)나라 주왕(紂王)을 정벌함에 임하여 군사들을 모아 놓고 훈시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이 소인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경하고 두려워하며, 돌아가신 아버지 문왕의 명을 받았으니 하느님에게 제사를 지내고, 큰 땅에도 제사를 지냈으며, 그대 무리들을 거느리고 하늘의 벌하심을 이루려는 것이오. 하늘은 백성들을 가엾게 여기시니, 백성들이 바라는 바를 하늘은 반드시 그대로 따르시오. 그대들은 바라건대 나 한 사람을 도와 영원히 온 세상을 맑게 하시오[爾尙弼予一人, 永淸四海]. 때가 되었으니 잃어서는 아니 되오[時哉弗可失]!
기원전 222년, 서백후 문왕(文王)의 아들인 발(發)은 정식으로 제위에 올라 중국 땅을 다스리게 되었으니, 그가 바로 주나라 무왕(武王)인 것이다.
時不可失(Must not lose the opportunity) 이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는 뜻이며, 물실호기(勿失好機)와 비슷한 표현이다.
출전
전국책(戰國策) | 상서(尙書) 태서(泰誓)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勿失好機(물실호기) | 時不可失(시불가실) |
時乃日新 (시내일신)
시내일신(時乃日新)
날로 날로 새롭게 발전한다
공자의 서경(書經)에 나오는 것으로 , 성공적인 치수로 임금에 오른 禹(우)왕의 夏(하)나라를 이은 商(상)나라 재상 이윤(李尹)이 4대 태갑(太宗)왕에게 湯(탕)왕의 도덕정치를 계승발전하면 날로 새로워진다는 훈고(訓告) 내용
時(늘, 항상), 乃(또), 日新(날마다 새롭게 발전)은 ‘종시유일(終始惟一)이어야 時乃日新(시내일신)이다’(처음부터 끝이 오직 한결같아야 날로 새로워질 것이다)와 함께 쓰임
날로 날로 새롭게 발전한다
공자의 서경(書經)에 나오는 것으로 , 성공적인 치수로 임금에 오른 禹(우)왕의 夏(하)나라를 이은 商(상)나라 재상 이윤(李尹)이 4대 태갑(太宗)왕에게 湯(탕)왕의 도덕정치를 계승발전하면 날로 새로워진다는 훈고(訓告) 내용
時(늘, 항상), 乃(또), 日新(날마다 새롭게 발전)은 ‘종시유일(終始惟一)이어야 時乃日新(시내일신)이다’(처음부터 끝이 오직 한결같아야 날로 새로워질 것이다)와 함께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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