匹夫匹婦(필부필부)
匹夫匹妇(pǐfū pǐfù)
匹 짝 필, 집오리 목, 비유할 비│夫 지아비 부│匹 짝 필, 집오리 목, 비유할 비│婦 며느리 부
평범(平凡)한 남자(男子)와 평범(平凡)한 여자(女子)
성품, 평범
Showing posts with label P.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P. Show all posts
抛塼引玉 (포전인옥, pāozhuānyǐnyù)
抛塼引玉(포전인옥)
抛砖引玉(pāozhuānyǐnyù)
抛 던질 포 | 塼 벽돌 전 | 引 끌 인 | 玉 구슬 옥 |
三十六計(삼십육계) 攻戰計(공전계) 제17계. '벽돌을 버리고 옥을 얻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견이나 훌륭한 작품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자신이 먼저 미숙한 의견이나 작품을 발표한다고 겸손을 표하는 고사성어이다.
To cast a brick to attract jade—offer a few commonplace remarks by way of introduction so that others may come up with valuable opinions
抛出廉价的砖,引来珍贵的玉。比喻说出自己粗浅的意见引出别人的高论(多用作谦词)。
抛砖引玉(pāozhuānyǐnyù)
抛 던질 포 | 塼 벽돌 전 | 引 끌 인 | 玉 구슬 옥 |
三十六計(삼십육계) 攻戰計(공전계) 제17계. '벽돌을 버리고 옥을 얻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견이나 훌륭한 작품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자신이 먼저 미숙한 의견이나 작품을 발표한다고 겸손을 표하는 고사성어이다.
To cast a brick to attract jade—offer a few commonplace remarks by way of introduction so that others may come up with valuable opinions
抛出廉价的砖,引来珍贵的玉。比喻说出自己粗浅的意见引出别人的高论(多用作谦词)。
炮烙之刑 (포락지형, páoluòzhīxíng)
炮烙之刑(포락지형)
炮烙之刑(páoluòzhīxíng)
炮 통째로 구울 포 | 烙 | 지질 락(낙) | 之 갈 지 | 刑 형벌 형,탕기 형 |
①중국(中國) 은(殷)나라 주왕(紂王)이 쓰던 매우 심한 형벌(刑罰). 기름칠한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罪人)을 맨발로 걸어가게 하였다 함 ②달군 쇠로 지지는 극형(極刑)을 통속적(通俗的)으로 이르는 말
炮烙之刑(páoluòzhīxíng)
炮 통째로 구울 포 | 烙 | 지질 락(낙) | 之 갈 지 | 刑 형벌 형,탕기 형 |
①중국(中國) 은(殷)나라 주왕(紂王)이 쓰던 매우 심한 형벌(刑罰). 기름칠한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罪人)을 맨발로 걸어가게 하였다 함 ②달군 쇠로 지지는 극형(極刑)을 통속적(通俗的)으로 이르는 말
破釜沈船 (파부침선, pòfǔchénzhōu)
破釜沈船(파부침선)
破釜沉舟(pòfǔchénzhōu)
破 깨트릴 파 | 釜 솥뚜경 부 | 沈 잠길 침 | 船 배 선 |
밥 짓는 가마솥을 때려 부수고 돌아갈 배도 가라앉히다. 決死(결사)의 각오로 싸움터에 나서거나 최후의 결단을 내림을 비유하는 말.
秦(진)나라가 말기 증세를 보이자 각지에서 반기를 들고 일어나는가 하면 제후들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초나라 때부터 장군의 전통을 이어온 項羽(항우)와 그의 삼촌 項梁(항량)도 반기를 들었다. 호응하는 사람들로 세력을 크게 불린 항량과 항우는 곳곳에서 진나라 군대를 무찔렀다. 그러나 봉기군은 定陶(정도·지금의 산둥성 서쪽)에서 진나라 장군 章邯(장한)에게 크게 패해 봉기군 총수 항량도 목숨을 잃었다.
장한은 승세를 몰아 조나라의 수도였던 한단을 격파하고 조왕이 있는 鉅鹿(거록·허베이성 남쪽)을 포위했다. 조왕의 구원 요청을 받은 초왕은 宋義(송의)를 상장, 항우를 차장으로 앉혀 조나라를 구원하게 했다. 송의는 군대를 安陽(안양·허베이성과 허난성의 경계지점)까지 진격시키고는 40여일이나 움직이지 않았다.
물론 작전상 그렇게 했지만 몇번이나 진군을 재촉해도 송의가 듣지 않자 항우는 송의의 목을 베었다. 상장이 된 항우는 전군을 이끌고 黃河(황하)를 건넜다. 전군이 강을 건너자 항우는 ‘타고 온 배를 모두 가라앉히고 가마솥과 시루를 부수고[皆沈船 破釜甑·개침선 파부증]’ 진영을 불태운 뒤 사흘분 군량만을 지급함으로써 결사적으로 싸울 것을 지시했다.
과연 전장병은 결사의 각오로 싸웠다. 이 싸움에서 항우군은 一當百(일당백)의 용맹을 떨쳐 조왕을 구원하러 온 다른 제후들의 군사들은 그저 입을 딱 벌리고 구경만 할 수밖에 없었다. 싸움이 끝나자 제후의 장군들이 항우의 진영에 모였는데 모두 머리를 숙이고 무릎걸음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 싸움으로 反秦(반진) 연합군 가운데서 항우는 절대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출전] 史記(사기):項羽本紀(항우본기)
史記, 사기, 史記:項羽本紀, 사기:항우본기 |
破釜沉舟(pòfǔchénzhōu)
破 깨트릴 파 | 釜 솥뚜경 부 | 沈 잠길 침 | 船 배 선 |
밥 짓는 가마솥을 때려 부수고 돌아갈 배도 가라앉히다. 決死(결사)의 각오로 싸움터에 나서거나 최후의 결단을 내림을 비유하는 말.
秦(진)나라가 말기 증세를 보이자 각지에서 반기를 들고 일어나는가 하면 제후들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초나라 때부터 장군의 전통을 이어온 項羽(항우)와 그의 삼촌 項梁(항량)도 반기를 들었다. 호응하는 사람들로 세력을 크게 불린 항량과 항우는 곳곳에서 진나라 군대를 무찔렀다. 그러나 봉기군은 定陶(정도·지금의 산둥성 서쪽)에서 진나라 장군 章邯(장한)에게 크게 패해 봉기군 총수 항량도 목숨을 잃었다.
장한은 승세를 몰아 조나라의 수도였던 한단을 격파하고 조왕이 있는 鉅鹿(거록·허베이성 남쪽)을 포위했다. 조왕의 구원 요청을 받은 초왕은 宋義(송의)를 상장, 항우를 차장으로 앉혀 조나라를 구원하게 했다. 송의는 군대를 安陽(안양·허베이성과 허난성의 경계지점)까지 진격시키고는 40여일이나 움직이지 않았다.
물론 작전상 그렇게 했지만 몇번이나 진군을 재촉해도 송의가 듣지 않자 항우는 송의의 목을 베었다. 상장이 된 항우는 전군을 이끌고 黃河(황하)를 건넜다. 전군이 강을 건너자 항우는 ‘타고 온 배를 모두 가라앉히고 가마솥과 시루를 부수고[皆沈船 破釜甑·개침선 파부증]’ 진영을 불태운 뒤 사흘분 군량만을 지급함으로써 결사적으로 싸울 것을 지시했다.
과연 전장병은 결사의 각오로 싸웠다. 이 싸움에서 항우군은 一當百(일당백)의 용맹을 떨쳐 조왕을 구원하러 온 다른 제후들의 군사들은 그저 입을 딱 벌리고 구경만 할 수밖에 없었다. 싸움이 끝나자 제후의 장군들이 항우의 진영에 모였는데 모두 머리를 숙이고 무릎걸음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 싸움으로 反秦(반진) 연합군 가운데서 항우는 절대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출전] 史記(사기):項羽本紀(항우본기)
史記, 사기, 史記:項羽本紀, 사기:항우본기 |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