含哺鼓腹(함포고복)
含哺鼓腹(hánbǔgǔfù)
음식(飮食)을 먹으며 배를 두드린다라는 뜻으로,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하여 즐거운 모양(模樣)
출전
십팔사략(十八史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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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平聖代 (태평성대)
太平聖代(태평성대)
太 클 태 | 平 평평할 평, 다스릴 편 | 聖 성인 성 | 代 대신할 대
태평스런 시절.
관련 한자어
유의어
堯舜之節(요순지절) | 道不拾遺(도불습유) | 鼓腹擊壤(고복격양) | 康衢煙月(강구연월) |
太 클 태 | 平 평평할 평, 다스릴 편 | 聖 성인 성 | 代 대신할 대
태평스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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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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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和年豊 (시화연풍)
時和年豊(시화연풍)
時 때 시 | 和 화할 화 | 年 해 연(년), 아첨할 영(녕) | 豊 풍년 풍, 부들 풍, 예도 례(예), 굽 높은 그릇 례(예) |
화평한 시대를 열고 해마다 풍년이 들도록 함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時和年豐(시화연풍) | 時和歲豊(시화세풍) | 時和歲豐(시화세풍) |
時 때 시 | 和 화할 화 | 年 해 연(년), 아첨할 영(녕) | 豊 풍년 풍, 부들 풍, 예도 례(예), 굽 높은 그릇 례(예) |
화평한 시대를 열고 해마다 풍년이 들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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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어·유의어
時和年豐(시화연풍) | 時和歲豊(시화세풍) | 時和歲豐(시화세풍) |
鼓腹擊壤 (고복격양)
鼓腹擊壤(고복격양)
鼓 두드릴 고 | 腹 배 복 | 擊 부딪칠 격 | 壤 흙 양 |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박자를 맞춰 흥겹게 노래 부른다는 말로 太平聖代(태평성대)라는 뜻.
鼓腹은 부른 배를 두드리다 라는 뜻이다. 壤은 본시 나무로 만든 신발모양의 놀이 도구이며, 30-40걸음 떨어진 곳에서 이것을 서로 맞치는 놀이를 격양(擊壤)이라 했다. 따라서 鼓腹擊壤은 부른 두드리며 양치기 놀이를 하는 것 인데, 이는 곧 太平聖代(태평성대)를 상징한다.
聖天子(성천자)로까지 불리는 堯(요)임금이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한 지 50년이 지난 어느 날 微服(미복)을 걸치고 거리에 나섰다. 세상이 정말로 잘 다스려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기 때문이었다. 요임금이 큰 거리에 이르렀을 때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놀면서 요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있었다.
우리가 이처럼 잘 살아가는 것은 모두가 그대의 덕택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임금님의 정하심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요임금은 흐뭇해진 기분에 미소를 짓다가 불현듯 누가 시킨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머리를 스쳤다. 게다가 노인들의 생활이 궁금하여 마을 끝까지 걸어가 보았다. 그러자 저쪽에 한 노인의 모습이 보였다. 그 노인은 입에 든 음식을 우물거리면서 배를 두드리고(鼓腹) 땅을 쳐(擊壤) 박자를 맞추면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요임금이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이런 내용이었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노라
우물 파서 마시고 밭을 갈아 먹노라
임금이 우리에게 무슨 소용 있단 말인가.
요임금의 눈은 비로소 기쁨으로 빛나고 있었다. 백성들이 아무런 불안도 없이 정치의 힘따위는 잊어버리고 사는 것, 이야말로 요임금이 목표로 삼은 정치였던 것이다.
[출전]
십팔사략(十八史略)
鼓 두드릴 고 | 腹 배 복 | 擊 부딪칠 격 | 壤 흙 양 |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박자를 맞춰 흥겹게 노래 부른다는 말로 太平聖代(태평성대)라는 뜻.
鼓腹은 부른 배를 두드리다 라는 뜻이다. 壤은 본시 나무로 만든 신발모양의 놀이 도구이며, 30-40걸음 떨어진 곳에서 이것을 서로 맞치는 놀이를 격양(擊壤)이라 했다. 따라서 鼓腹擊壤은 부른 두드리며 양치기 놀이를 하는 것 인데, 이는 곧 太平聖代(태평성대)를 상징한다.
聖天子(성천자)로까지 불리는 堯(요)임금이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한 지 50년이 지난 어느 날 微服(미복)을 걸치고 거리에 나섰다. 세상이 정말로 잘 다스려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기 때문이었다. 요임금이 큰 거리에 이르렀을 때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놀면서 요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있었다.
우리가 이처럼 잘 살아가는 것은 모두가 그대의 덕택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임금님의 정하심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요임금은 흐뭇해진 기분에 미소를 짓다가 불현듯 누가 시킨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머리를 스쳤다. 게다가 노인들의 생활이 궁금하여 마을 끝까지 걸어가 보았다. 그러자 저쪽에 한 노인의 모습이 보였다. 그 노인은 입에 든 음식을 우물거리면서 배를 두드리고(鼓腹) 땅을 쳐(擊壤) 박자를 맞추면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요임금이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이런 내용이었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노라
우물 파서 마시고 밭을 갈아 먹노라
임금이 우리에게 무슨 소용 있단 말인가.
요임금의 눈은 비로소 기쁨으로 빛나고 있었다. 백성들이 아무런 불안도 없이 정치의 힘따위는 잊어버리고 사는 것, 이야말로 요임금이 목표로 삼은 정치였던 것이다.
[출전]
십팔사략(十八史略)
家給人足 (가급인족)
家給人足(가급인족)
家 집 가, 여자 고 | 給 줄 급 | 人 사람 인 | 足 발 족, 지나칠 주 |
집집마다 살림이 부족(不足)함이 없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豐足)해 살기 좋음
출전
한서(漢書)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
반의어·상대어
|
중요도·활용도
3급 | 4급 |
家 집 가, 여자 고 | 給 줄 급 | 人 사람 인 | 足 발 족, 지나칠 주 |
집집마다 살림이 부족(不足)함이 없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豐足)해 살기 좋음
출전
한서(漢書) |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
반의어·상대어
|
중요도·활용도
3급 | 4급 |
康衢煙月 (강구연월)
康衢煙月(강구연월)
큰 길거리에 달빛이 은은히 비치는 모습이니 그야말로 아무런 근심이 없는 태평성대를 의미.
교수신문에서 선정한 2010년 희망의 사자성어
2010년 | 희망의 사자성어 | 교수신문
큰 길거리에 달빛이 은은히 비치는 모습이니 그야말로 아무런 근심이 없는 태평성대를 의미.
교수신문에서 선정한 2010년 희망의 사자성어
2010년 | 희망의 사자성어 |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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