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捷足先登 (첩족선등)
捷足先登 [jiézúxiāndēng]
- 中國俗談
First come, first served.
- Chinese Proverb
행동이 민첩한[발빠른] 사람이 먼저 목적을 달성한다. [捷足先登(첩족선등)]
- 중국속담
출전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疾足先得(질족선득) | 疾足先登(질족선등) | 捷足先登(첩족선등) |
衣莫若新人莫若故 (의막약신인막약고)
衣莫若新 人莫若故(의막약신 인막약고)
衣莫若新 人莫若故
- 中國俗談
Friendship is like wine - the older, the better.
- Chinese Proverb
술과 친구는 오래 될수록 좋다. [衣莫若新 人莫若故(의막약신 인막약고)]
- 중국속담
衣莫若新 人莫若故
- 中國俗談
Friendship is like wine - the older, the better.
- Chinese Proverb
술과 친구는 오래 될수록 좋다. [衣莫若新 人莫若故(의막약신 인막약고)]
- 중국속담
敎養重於家世 (교양중어가세)
敎養重於家世
- 中國俗談
Birth is much, but breeding is more.
- Chinese Proverb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키워지는 것이다. [敎養重於家世(교양중어가세)]
- 중국속담
空行空返 (공행공반)
空行空返(공행공반)
空行空返。
- 中國俗談
No song, no supper.
- Chinese Proverb
(일)나간 사람 밥은 있어도 빈둥대는 놈 몫은 없다. [空行空返(공행공반)]
- 중국속담
空行空返。
- 中國俗談
No song, no supper.
- Chinese Proverb
(일)나간 사람 밥은 있어도 빈둥대는 놈 몫은 없다. [空行空返(공행공반)]
- 중국속담
交友慢失友快 (교우만실우쾌)
交友慢,失友快。
- 中國俗談
You can hardly make a friend in a year, but you can lose one in an hour.
- Chinese Proverb
친구 하나를 일년 안에 만들기는 힘들지만, 한 시간 안에 잃을 수는 있다.
- 중국속담
盖棺论定 (개관론정)
盖棺论定[gàiguānlùndìng]
- 中國俗談
Only when a man is dead can he be judged.
- Chinese Proverb
한 사람의 일생의 공과(功過)와 시비(是非)는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최종 평가를 내릴 수 있다.[盖棺论定 (개관론정, gàiguānlùndìng)]
- 중국 속담
그 사람이 죽기 전에는 그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릴수 없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蓋棺事定(개관사정, gàiguānshìdìng) |
多多益善 (다다익선)
多多益善(다다익선)
多多益善[duōduōyìshàn]
多 많을 다 | 多 많을 다 | 益 더할 익, 넘칠 일 | 善 착할 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The more, the better.
사기(史記) 회음후(淮陰侯)열전에는 한신(韓信)에 관한 일이 기록되어 있다. 진(秦)나라 말기, 전국 각지에서 진나라에 반항하는 세력들이 봉기하였다. 한신은 먼저 항우(項羽)의 휘하로 들어갔으나 중용(重用)되지 못하자, 다시 유방(劉邦)의 휘하로 옮겼다.
한고조 유방은 宿敵(숙적)인 항우를 무찌르고 천하를 통일하자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 몸바쳐 일해 온 사람들이 모두 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韓信(한신)을 누구보다도 강력한 라이벌로 여겼고 자기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유방은 論功行賞(논공행상)에서 楚王(초왕)으로 봉했던 한신을 전에 항우의 부하였던 종리매를 숨겨주었다는 구실로 왕위를 박탈하고 淮陰侯(회음후)로 좌천시켜 도읍에 있게 했다.
어느 날 고조는 한신과 여러 장군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고조가 말했다.
『그런데 짐은 대체 어느 정도의 군사를 거느리는 장수감으로 보이나』
『글쎄요, 폐하께서는 한 십만명쯤은 거느리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 그럼 그대는 얼마나 거느릴 수 있겠는가』
『저는 다다익선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臣多多而益善耳]』
한신의 대답에 고조는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그대가 어찌하여 짐의 밑에 있단 말인가』
한신이 정색을 하고 대답했다.
『그 까닭은 이렇습니다. 폐하께서는 군사의 장수는 되실 수 없어도 장수의 장수는 되실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신이 폐하를 받들게 된 것입니다』
출전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多多益辦(다다익판) |
多多益善[duōduōyìshàn]
多 많을 다 | 多 많을 다 | 益 더할 익, 넘칠 일 | 善 착할 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The more, the better.
사기(史記) 회음후(淮陰侯)열전에는 한신(韓信)에 관한 일이 기록되어 있다. 진(秦)나라 말기, 전국 각지에서 진나라에 반항하는 세력들이 봉기하였다. 한신은 먼저 항우(項羽)의 휘하로 들어갔으나 중용(重用)되지 못하자, 다시 유방(劉邦)의 휘하로 옮겼다.
한고조 유방은 宿敵(숙적)인 항우를 무찌르고 천하를 통일하자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 몸바쳐 일해 온 사람들이 모두 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韓信(한신)을 누구보다도 강력한 라이벌로 여겼고 자기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유방은 論功行賞(논공행상)에서 楚王(초왕)으로 봉했던 한신을 전에 항우의 부하였던 종리매를 숨겨주었다는 구실로 왕위를 박탈하고 淮陰侯(회음후)로 좌천시켜 도읍에 있게 했다.
어느 날 고조는 한신과 여러 장군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고조가 말했다.
『그런데 짐은 대체 어느 정도의 군사를 거느리는 장수감으로 보이나』
『글쎄요, 폐하께서는 한 십만명쯤은 거느리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 그럼 그대는 얼마나 거느릴 수 있겠는가』
『저는 다다익선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臣多多而益善耳]』
한신의 대답에 고조는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그대가 어찌하여 짐의 밑에 있단 말인가』
한신이 정색을 하고 대답했다.
『그 까닭은 이렇습니다. 폐하께서는 군사의 장수는 되실 수 없어도 장수의 장수는 되실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신이 폐하를 받들게 된 것입니다』
출전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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