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享其成(좌향기성)
坐享其成(zuòxiǎngqíchéng)
坐 앉을 좌 | 享 누릴 향 | 其 그 기 | 成 이룰 성 |
가만히 앉아서 남이 고생 끝에 얻은 성과를 누린다는 한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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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衝右突 (좌충우돌)
左衝右突(좌충우돌)
左 왼 좌 | 衝 찌를 충, 뒤얽힐 종 | 右 오른쪽 우, 도울 우 | 突 갑자기 돌 |
①이리저리 닥치는대로 부딪침 ②아무사람이나 구분(區分)하진 않고 함부로 맞딱뜨림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左右衝突(좌우충돌) | 東衝西突(동충서돌) |
左 왼 좌 | 衝 찌를 충, 뒤얽힐 종 | 右 오른쪽 우, 도울 우 | 突 갑자기 돌 |
①이리저리 닥치는대로 부딪침 ②아무사람이나 구분(區分)하진 않고 함부로 맞딱뜨림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左右衝突(좌우충돌) | 東衝西突(동충서돌) |
坐井觀天 (좌정관천)
坐井觀天(좌정관천)
坐 앉을 좌 | 井 우물 정 | 觀 볼 관 | 天 하늘 천 |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①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말함②세상(世上) 물정(物情)을 너무 모름
sitting in the well, looking to the sky. a babe in the woods, a man of narrow views[limited outlook], a man of limited scope.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井中之蛙(정중지와) | 井中蛙(정중와) | 井中視星(정중시성) | 井中觀天(정중관천) | 井底之蛙(정저지와) | 井底蛙(정저와) | 夜郞自大(야랑자대) | 坎中之蛙(감중지와) |
관련 속담
동의어·유의어
¶ 우물 안 개구리. 세상의 넓은 형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坐 앉을 좌 | 井 우물 정 | 觀 볼 관 | 天 하늘 천 |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①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말함②세상(世上) 물정(物情)을 너무 모름
sitting in the well, looking to the sky. a babe in the woods, a man of narrow views[limited outlook], a man of limited scope.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井中之蛙(정중지와) | 井中蛙(정중와) | 井中視星(정중시성) | 井中觀天(정중관천) | 井底之蛙(정저지와) | 井底蛙(정저와) | 夜郞自大(야랑자대) | 坎中之蛙(감중지와) |
관련 속담
동의어·유의어
¶ 우물 안 개구리. 세상의 넓은 형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左雇右眄 (좌고우면)
左雇右眄(좌고우면)
左 왼 좌 | 顧 돌아볼 고 | 右 오른쪽 우, 도울 우 | 眄 곁눈질할 면, 곁눈질할 묜 |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짝눈으로 자세(仔細)히 살핀다는 뜻으로 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얼른 결정(決定)을 짓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함. 중국 위(魏)나라의 조식(曹植)이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
looking to left and right
좌우고면(左右顧眄)·우반좌고(右盼左顧)·좌우고시(左右顧視)·좌면우고(左眄右顧)라고도 한다. 조식은 조조(曹操)의 셋째 아들이다. 오질은 자가 계중(季重)이며, 재능과 학식이 출중하여 위나라에서 진위장군(震威將軍)을 지냈고 열후(列侯)에 봉하여졌다. 조식이 오질에게 보낸 편지 '여오계중서(與吳季重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술잔에 가득한 술이 앞에서 넘실거리고, 퉁소와 피리가 뒤에서 연주하면, 그대는 독수리처럼 비상하여 봉황이 탄복하고 호랑이가 응시할 것이니, 한(漢) 고조(高祖)의 명신인 소하(蕭何)나 조참(曹參)도 그대의 짝이 될 수 없고, 한 무제(武帝)의 명장인 위청(衛靑)과 곽거병도 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살펴보아도 사람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니, 어찌 그대의 장한 뜻이 아니겠습니까(左顧右眄,謂若無人,豈非吾子壯志哉)."
조식은 이 글에서 오질이 문무를 겸비하고 기상이 출중하여 고금을 통틀어 견줄 만한 사람이 없다고 찬미하였다. 이처럼 좌고우면은 원래 좌우를 살펴보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형용하는 말로 사용되었는데, 나중에 이리저리 살피는 모습 또는 어떤 일에 대한 고려가 지나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左右顧眄(좌우고면) | 左眄右顧(좌면우고) | 首鼠兩端(수서양단) |
左 왼 좌 | 顧 돌아볼 고 | 右 오른쪽 우, 도울 우 | 眄 곁눈질할 면, 곁눈질할 묜 |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짝눈으로 자세(仔細)히 살핀다는 뜻으로 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얼른 결정(決定)을 짓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함. 중국 위(魏)나라의 조식(曹植)이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
looking to left and right
좌우고면(左右顧眄)·우반좌고(右盼左顧)·좌우고시(左右顧視)·좌면우고(左眄右顧)라고도 한다. 조식은 조조(曹操)의 셋째 아들이다. 오질은 자가 계중(季重)이며, 재능과 학식이 출중하여 위나라에서 진위장군(震威將軍)을 지냈고 열후(列侯)에 봉하여졌다. 조식이 오질에게 보낸 편지 '여오계중서(與吳季重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술잔에 가득한 술이 앞에서 넘실거리고, 퉁소와 피리가 뒤에서 연주하면, 그대는 독수리처럼 비상하여 봉황이 탄복하고 호랑이가 응시할 것이니, 한(漢) 고조(高祖)의 명신인 소하(蕭何)나 조참(曹參)도 그대의 짝이 될 수 없고, 한 무제(武帝)의 명장인 위청(衛靑)과 곽거병도 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살펴보아도 사람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니, 어찌 그대의 장한 뜻이 아니겠습니까(左顧右眄,謂若無人,豈非吾子壯志哉)."
조식은 이 글에서 오질이 문무를 겸비하고 기상이 출중하여 고금을 통틀어 견줄 만한 사람이 없다고 찬미하였다. 이처럼 좌고우면은 원래 좌우를 살펴보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형용하는 말로 사용되었는데, 나중에 이리저리 살피는 모습 또는 어떤 일에 대한 고려가 지나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左右顧眄(좌우고면) | 左眄右顧(좌면우고) | 首鼠兩端(수서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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