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筆成文(하필성문)
下笔成文(xiàbǐchéngwén)
下 아래 하 | 筆 붓 필 | 成 이룰 성 | 文 글월 문 |
'붓을 들어 쓰기만 하면 문장이 이루어진다'라는 뜻으로, 뛰어난 글재주를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중국 삼국시대 위(魏)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의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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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馬碑 (하마비)
下馬碑(하마비)
下 아래 하 | 馬 말 마 | 碑 비석 비 |
그 앞을 지날 때에는 신분의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알린 푯돌
조선시대 종묘와 궐문 앞에 세워 놓은 비석으로 말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하마비는 또 왕이나 장군, 고관, 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앞에 세워 놓기도 했는데 이들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였다고 한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하마비 앞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뜻이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大小人員皆下馬(대소인원개하마) |
下 아래 하 | 馬 말 마 | 碑 비석 비 |
그 앞을 지날 때에는 신분의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알린 푯돌
조선시대 종묘와 궐문 앞에 세워 놓은 비석으로 말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하마비는 또 왕이나 장군, 고관, 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앞에 세워 놓기도 했는데 이들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였다고 한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하마비 앞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뜻이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大小人員皆下馬(대소인원개하마) |
夏爐冬扇 (하로동선)
하로동선(夏爐冬扇)
夏 여름 하 | 爐 화로 로 | 冬 겨울 동 | 扇 부채 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곧 격이나 철에 맞지 않거나 쓸데 없는 사물을 비유하는 말.
夏 여름 하 | 爐 화로 로 | 冬 겨울 동 | 扇 부채 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곧 격이나 철에 맞지 않거나 쓸데 없는 사물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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