吠犬不咬人 (폐견불교인)


吠犬不咬人。

- 中國俗談

A barking dog doesn't bite!

- Chinese Proverb

짖는 개는 절대 물지 않는다. [吠犬不咬人(폐견불교인)]

- 중국속담

盖棺论定 (개관론정)


盖棺论定[gàiguānlùndìng]

- 中國俗談

Only when a man is dead can he be judged.

- Chinese Proverb

한 사람의 일생의 공과(功過)와 시비(是非)는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최종 평가를 내릴 수 있다.[盖棺论定 (개관론정, gàiguānlùndìng)]

- 중국 속담

그 사람이 죽기 전에는 그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릴수 없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蓋棺事定(개관사정, gàiguānshìdìng) |

壟斷 (농단)

壟斷(농단)

壟 언덕 농 | 斷 끊을 단 |

‘깎아지른 듯이 높이 솟아 있는 언덕’이란 뜻. 높은 언덕에 올라가 시장의 전체를 둘러보며 자기에게 유리한 이익을 독점하는 행위를 말한다.


'맹자'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옛날 시장이라는 것은(古之爲市者) 자신이 소유한 것을(以其所有) 소유하지 못한 사람과 바꾸는(易其所無者) 물물교환의 순수한 장소였다. 그래서 관리들은 물물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감독만 하면 되었다(有司者治之耳). 그런데 어느 날 교활하고 천박한 사나이가 나타나서(有賤丈夫焉) 시장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언덕을 찾아 위로 올라가(必求龍斷而登之) 시장의 좌우를 살펴보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였다(以左右望而罔市利). 사람들은 모두 그를 천박하다고 생각하였고(人皆以爲賤) 그 때부터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는 사람에게 세금을 거두게 된 것이다(故從而征之). 상인에게 세금을 걷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런 천한 사나이에게서부터 시작되었다(征商自此賤丈夫始矣).’


출전

맹자(孟子)

知彼知己百戰不殆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 孫子, 謀攻篇 第三

If you know both your enemy and yourself, you can win numerous (literally, "a hundred") battles without jeopardy.

- Sun-Tzu (孫子), The Art of War

상대(相對)를 알고 자신(自身)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危殆)롭지 않는다. [知彼知己百戰不殆(지피지기 백전불태)]

- 손자(孫子), 모공편(謀攻篇) 제삼(第三)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知彼知己 (지피지기) | 知己知彼百戰不殆(지피지기백전불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