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貴君輕(민귀군경)
백성이 존귀하고 임금은 가볍다
‘맹자’ 진심 편에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
2011년 교수신문이 선정한 희망의 사자성어. 새 정부 들어 관권이 인권 위에, 부자가 빈자 위에 군림하고, 힘센 자가 힘없는 자들을 핍박하는 불행한 사태가 심화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2011년에는 나라의 근본인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정
교수신문이 선정한 2011년 연초(年初) 희망(希望)의 사자성어. 백성(국민)은 소중하고 임금(권력자)의 권세는 짧고 미약하니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새해가 되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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