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世濟民 (구세제민)

救世濟民(구세제민)

救 구원할 구 | 世 인간 세, 대 세 | 濟 건널 제 | 民 백성 민 |

세상(世上)을 구(救)하고 민생(民生)을 구제(救濟)함

1 comment:

  1.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사자성어로 ‘구세제민(救世濟民)’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한다. 세상을 구하고 민생을 구제하라는 의미다. 그만큼 살림살이가 날로 팍팍해져가고 서민의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민생경제를 우선적으로 챙겨달라는 염원이 담긴 것으로도 풀이된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성인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반면 박 당선인이 하지 말아야 할 점을 축약한 사자성어로 빈말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는 ‘공언무시(空言無施)’가 첫 번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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