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爲胡成 (불위호성)

不爲胡成(불위호성)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이는 서경 태갑편에 나오는 말로 ‘불려호획(弗慮胡獲) 불위호성(弗爲胡成)’ 중의 일부이며,그대로 풀이하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어찌 얻을 수 있으며 행하지 않고 어찌 이룰 수 있겠느냐‘ 라는 의미로 해석되며 숙려단행(熟廬斷行)의 말로도 표현된다.

書經(서경 태갑편)

1 comment:

  1. 전주시는 2013년도 신년 사자성어로 ‘불위호성(弗爲胡成)’을 선정했다. 불위호성은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뤄지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3년 전주시는 다시 하나 돼 100만 광역도시로 웅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원하는 것을 강렬히 원하고 과감한 결단과 행동이 필요할 때가 온 것으로 머뭇거림과 주저함 없이 망설임 없이, 천년전주의 부흥을 만들도록 모두의 힘을 합해 실행해 나가자는 의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