凍氷寒雪(동빙한설)
얼음이 얼고 눈보라가 치는 추위.
獨不將軍 (독불장군)
獨不將軍(독불장군)
獨 홀로 독 | 不 아닐 불, 아닐 부 | 將 장수 장, 장차 장 | 軍 군사 군 |
혼자서는 장군(將軍)을 못한다는 뜻으로, ①남의 의견(意見)을 무시(無視)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處理)하는 사람의 비유(比喩ㆍ譬喩) ②혼자서는 다 잘할 수 없으므로 남과 협조(協助)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③저 혼자 잘난 체하며 뽐내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孤立)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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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鳥之兩翼(조지양익) | 脣齒之國(순치지국) | 脣齒輔車(순치보거) | 脣亡齒寒(순망치한) | 輔車相依(보거상의) | 獨掌難鳴(독장난명) | 孤掌難鳴(고장난명) |
반의어·상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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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활용도
獨 홀로 독 | 不 아닐 불, 아닐 부 | 將 장수 장, 장차 장 | 軍 군사 군 |
혼자서는 장군(將軍)을 못한다는 뜻으로, ①남의 의견(意見)을 무시(無視)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處理)하는 사람의 비유(比喩ㆍ譬喩) ②혼자서는 다 잘할 수 없으므로 남과 협조(協助)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③저 혼자 잘난 체하며 뽐내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孤立)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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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鳥之兩翼(조지양익) | 脣齒之國(순치지국) | 脣齒輔車(순치보거) | 脣亡齒寒(순망치한) | 輔車相依(보거상의) | 獨掌難鳴(독장난명) | 孤掌難鳴(고장난명) |
반의어·상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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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활용도
同病相憐 (동병상련)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걱정한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돕는다는 뜻.
전국시대 楚(초)나라의 소부라는 벼슬을 하고 있던 비무기의 모함으로 아버지와 형이 죽음을 당하자 伍子胥(오자서)는 복수를 맹세하고 吳(오)나라로 몸을 피했다.
7년 뒤 오자서는 왕위를 노리는 공자 光(광)을 도와 왕을 弑害(시해)하고 그를 왕위에 앉혔다. 광은 임금이 되자 오왕 闔閭(합려)라 칭하고 오자서에게는 대부 벼슬을 주어 중용하고 나라 일을 자문했다. 오자서가 반역에 적극 가담한 것은 광의 힘을 빌려 아버지와 형의 원수를 갚으려는 의도에서였다.
어느날 초나라에서 백비라는 망명객이 찾아왔다. 그 역시 비무기의 모함으로 아버지가 죽음을 당한 처지였다. 오자서는 그를 합려에게 천거하여 대부가 되게 했다. 그러자 피리라는 중신이 오자서에게 따졌다.
『백비의 눈은 매와 같고 걸음걸이는 범을 닮았소. 그것은 살인할 惡相(악상)이오. 그런 그를 딱 한번 보고 그토록 신임하시는 이유가 뭐요』
오자서는 이렇게 말했다.
『그와 내가 같은 원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오. 왜 何上歌(하상가)에도 있지 않소.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기고 (同病相憐) 같은 근심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돌보아주네(同憂相救․동우상구)라고』
9년뒤 오자서와 백비는 합려를 도와 초나라를 깨뜨리고 원수를 갚았다. 그러나 그 뒤 피리가 본대로 백비는 오자서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만다.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걱정한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돕는다는 뜻.
전국시대 楚(초)나라의 소부라는 벼슬을 하고 있던 비무기의 모함으로 아버지와 형이 죽음을 당하자 伍子胥(오자서)는 복수를 맹세하고 吳(오)나라로 몸을 피했다.
7년 뒤 오자서는 왕위를 노리는 공자 光(광)을 도와 왕을 弑害(시해)하고 그를 왕위에 앉혔다. 광은 임금이 되자 오왕 闔閭(합려)라 칭하고 오자서에게는 대부 벼슬을 주어 중용하고 나라 일을 자문했다. 오자서가 반역에 적극 가담한 것은 광의 힘을 빌려 아버지와 형의 원수를 갚으려는 의도에서였다.
어느날 초나라에서 백비라는 망명객이 찾아왔다. 그 역시 비무기의 모함으로 아버지가 죽음을 당한 처지였다. 오자서는 그를 합려에게 천거하여 대부가 되게 했다. 그러자 피리라는 중신이 오자서에게 따졌다.
『백비의 눈은 매와 같고 걸음걸이는 범을 닮았소. 그것은 살인할 惡相(악상)이오. 그런 그를 딱 한번 보고 그토록 신임하시는 이유가 뭐요』
오자서는 이렇게 말했다.
『그와 내가 같은 원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오. 왜 何上歌(하상가)에도 있지 않소.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기고 (同病相憐) 같은 근심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돌보아주네(同憂相救․동우상구)라고』
9년뒤 오자서와 백비는 합려를 도와 초나라를 깨뜨리고 원수를 갚았다. 그러나 그 뒤 피리가 본대로 백비는 오자서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만다.
道傍苦李 (도방고리)
道傍苦李(도방고리)
道 길 도 | 傍 곁 방 | 苦 쓸 고, 땅 이름 호 | 李 오얏 리(이), 성씨 리(이) |
길가에 있는 쓴 자두 열매라는 뜻으로, ①남에게 버림받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또는, ②많은 사람이 무시하는 것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는 뜻.
진서(晉書) 왕융전(王戎傳)과 육조시대 송(宋)나라 유의경(劉義慶)이 지은 《세설신어(世說新語)》에 나오는 이야기.
동진(東晉)의 왕융(王戎, 서기 234-305년)은 노장사상에 심취하여 예교(禮敎)를 방패로 권세를 잡으려는 세태에 저항하였다. 평생을 죽림에 묻혀 유유자적하며 청담(淸談)을 즐겨 완적(阮籍), 혜강(嵆康) 등과 함께 죽림칠현으로 불렸다. 이러한 왕융이 일곱 살이었을 때의 일이다.
그는 동네의 아이들과 놀다가 문득 길가의 자두나무에 가지가 휘어지게 많은 자두가 달려있는 것을 보았다. 아이들은 그것을 따려고 앞다투어 그 나무로 달려갔으나, 왕융만은 그 자리에 가만 있었다.
그때 길을 가던 어떤 사람이 왕융에게 물었다.
"얘야, 너는 왜 따러가지 않고 서 있는 거냐?"
그러자 왕융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무가 길 가에 있는데도 열매가 저렇게 많이 달려있다는 것은 틀림없이 써서 먹지 못하는 자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그 자두를 따서 맛을 보니 과연 왕융의 말처럼 먹을 수 없는 것이었다.
이 일로 사람들은 왕융의 영민함을 칭찬하면서도 일면 두려워하였다 한다.
도방고리란 이와 같이 쓸 데가 없어 버림받는다는 뜻에서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모두가 버리는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뜻으로까지 쓰이고 있다.
출전
진서(晉書) | 세설신어(世說新語) |
道 길 도 | 傍 곁 방 | 苦 쓸 고, 땅 이름 호 | 李 오얏 리(이), 성씨 리(이) |
길가에 있는 쓴 자두 열매라는 뜻으로, ①남에게 버림받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또는, ②많은 사람이 무시하는 것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는 뜻.
진서(晉書) 왕융전(王戎傳)과 육조시대 송(宋)나라 유의경(劉義慶)이 지은 《세설신어(世說新語)》에 나오는 이야기.
동진(東晉)의 왕융(王戎, 서기 234-305년)은 노장사상에 심취하여 예교(禮敎)를 방패로 권세를 잡으려는 세태에 저항하였다. 평생을 죽림에 묻혀 유유자적하며 청담(淸談)을 즐겨 완적(阮籍), 혜강(嵆康) 등과 함께 죽림칠현으로 불렸다. 이러한 왕융이 일곱 살이었을 때의 일이다.
그는 동네의 아이들과 놀다가 문득 길가의 자두나무에 가지가 휘어지게 많은 자두가 달려있는 것을 보았다. 아이들은 그것을 따려고 앞다투어 그 나무로 달려갔으나, 왕융만은 그 자리에 가만 있었다.
그때 길을 가던 어떤 사람이 왕융에게 물었다.
"얘야, 너는 왜 따러가지 않고 서 있는 거냐?"
그러자 왕융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무가 길 가에 있는데도 열매가 저렇게 많이 달려있다는 것은 틀림없이 써서 먹지 못하는 자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그 자두를 따서 맛을 보니 과연 왕융의 말처럼 먹을 수 없는 것이었다.
이 일로 사람들은 왕융의 영민함을 칭찬하면서도 일면 두려워하였다 한다.
도방고리란 이와 같이 쓸 데가 없어 버림받는다는 뜻에서 시작하여 오늘날에는 모두가 버리는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는 뜻으로까지 쓰이고 있다.
출전
진서(晉書) | 세설신어(世說新語) |
東問西答 (동문서답)
東問西答(동문서답)
東 동녘 동 | 問 물을 문 | 西 서녘 서 | 答 대답 답 |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한 전혀 엉뚱한 대답(對答)을 함.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問東答西(문동답서) |
東 동녘 동 | 問 물을 문 | 西 서녘 서 | 答 대답 답 |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한 전혀 엉뚱한 대답(對答)을 함.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問東答西(문동답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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