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不將軍 (독불장군)

獨不將軍(독불장군)

獨 홀로 독 | 不 아닐 불, 아닐 부 | 將 장수 장, 장차 장 | 軍 군사 군 |

혼자서는 장군(將軍)을 못한다는 뜻으로, ①남의 의견(意見)을 무시(無視)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處理)하는 사람의 비유(比喩ㆍ譬喩) ②혼자서는 다 잘할 수 없으므로 남과 협조(協助)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③저 혼자 잘난 체하며 뽐내다가 남에게 핀잔을 받고 고립(孤立)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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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鳥之兩翼(조지양익) | 脣齒之國(순치지국) | 脣齒輔車(순치보거) | 脣亡齒寒(순망치한) | 輔車相依(보거상의) | 獨掌難鳴(독장난명) | 孤掌難鳴(고장난명) |

반의어·상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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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활용도

1 comment:

  1. “대단치 않은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빌 그로스에게 핌코는 너무 많은 연봉을 주고 있다. 그가 천재일 수 있지만, 독불장군식의 행동은 기업체 경영진으로서도 걸맞지 않다.” 전격 사퇴한 모하메드 엘-에리언 전 최고경영자(CEO)와의 불화설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 그로스 CIO를 또다시 곤혹스럽게 만드는 발언이 나왔다. 그 주인공은 윌리엄 J. 포프조이 핌코 신탁관리인(trustee). 지난 23년간 핌코에서 신탁관리인을 맡아온 포프조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적나라하게 그로스 CIO를 공격했다.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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