蜀犬吠日 (촉견폐일)

蜀犬吠日(촉견폐일)

蜀犬吠日(shǔquǎnfèirì)

蜀 나라 이름 촉 | 犬 개 견 | 吠 짖을 폐 | 日 날 일 |

촉나라 개는 해를 보고도 짓는다는 뜻으로 ①식견 좁은 이가 견문 넓은 이를 비난하고 의심함. ②견문이 좁아 모든 것이 신기해 보임. 대수롭지 않은 일을 신기하게 여김.

dogs in Sichuan[四川] bark at the sun—ignorant people making a fuss about something that they find strange


촉(蜀)나라 땅[쓰촨, 四川]은 사면(四面)이 높은 산(山)으로 둘러싸인 데다가 하늘에는 운무(雲霧)가 짙게 덮여 좀처럼 해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모처럼 해를 보게 되면 개가 이를 보고 짖었다 함


唐·柳宗元《答韦中立论师道书》:"庸、蜀之南,恒雨少日,日出则犬吠。"后用"蜀犬吠日"比喻少见多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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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犬吠雪(월견폐설) | 蜀犬吠日(촉견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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