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친강(秦剛) 대변인은 이날 "일본 군국주의에 대해 거둔 정의의 심판을 뒤집으려는 시도"라고 했다. 그는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 배경으로 '평화·번영에 대한 기여를 위해'라고 한 데 대해 "완전한 양봉음위(陽奉陰違)이고 흑백전도"라고 했다. 양봉음위는 '겉으론 받드는 척하면서 뒤로 속인다'는 뜻으로, 북한이 장성택 전 행정부장 판결문에서 썼던 표현이다. (2013.12.26)
중국 외교부 친강(秦剛) 대변인은 이날 "일본 군국주의에 대해 거둔 정의의 심판을 뒤집으려는 시도"라고 했다. 그는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 배경으로 '평화·번영에 대한 기여를 위해'라고 한 데 대해 "완전한 양봉음위(陽奉陰違)이고 흑백전도"라고 했다. 양봉음위는 '겉으론 받드는 척하면서 뒤로 속인다'는 뜻으로, 북한이 장성택 전 행정부장 판결문에서 썼던 표현이다.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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