啐啄同時 (줄탁동시)

啐啄同時(줄탁동시)

啐 맛볼 쵀, 빠는 소리 줄, 떠들썩할 잘 | 啄 쫄 탁, 부리 주 | 同 한가지 동 | 時 때 시 |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매사에 서로가 적기에 힘을 합쳐야 모든 일에 부합한다는 뜻. 선종(禪宗)의 공안(公案) 가운데 하나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啐啄同機(줄탁동기) | 啐啄同時(줄탁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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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영호 코트라(KOTRA)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는 완만한 회복 추세에 있지만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의 리스크로 인해 낙관할 수만은 없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알 속의 병아리와 알 바깥의 어미닭이 함께 껍질을 쫀다는 의미의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선진-신흥시장, 대-중소기업, 내수-수출기업이 함께 노력하여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KOTRA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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