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鼻三尺 (오비삼척)

吾鼻三尺(오비삼척)

吾鼻三尺(wúbísānchǐ)

吾 나 오, 친하지 않을 어, 땅 이름 아 | 鼻 코 비 | 三 석 삼 | 尺 자 척

①오비체수삼척(吾鼻涕垂三尺)의 준말로, 곤경(困境)에 처해 자기(自己) 일도 해결(解決)하기 어려운 판국(版局)에 어찌 남을 도울 여지가 있겠는가라는 말 ②'내 코가 석 자'라는 속담(俗談)으로, 내 일도 감당(堪當)하기 어려워 남의 사정(事情)을 돌볼 여유(餘裕)가 없다라는 말

출전
순오지(旬五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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