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患爲利 (이환위리)

以患爲利(이환위리)

以 써 이 | 患 근심 환 | 爲 하 위, 할 위 | 利 이로울 리, 이로울 이 |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삼으라

우회함으로써 곧장 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 아군의 불리한 여건을 이로움이 되도록 한다 [以迂爲直, 以患爲利]

출전
손자(孫子)


관련 한자어

참조어
以迂爲直(이우위직) | 以患爲利(이환위리) |

3 comments:

  1. 경북 구미시는 2013년 시정추진 사자성어로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환위리는 '위기가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라는 뜻으로 42만 시민의 지혜를 모아 구미시의 제2 도약을 이루고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와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생산 80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미시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지혜로 구미시의 새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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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이 '지속성장을 위한 체질강화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손자병법 '군쟁편(軍爭篇)'에 나온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해 “ "대내외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적극적으로 생명보험의 가치를 실천한다면 목표를 향한 길에 나타나는 고난과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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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2일 열린 코레일 시무식에서 "손자병법에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실패와 예기치 않은 고난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라는 교훈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많은 일을 훌륭히 이루어 냈던 것처럼, 3만 5천 철도가족 모두가 마음과 지혜를 모아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룩합시다."라고 당부했다.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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